퇴근길에 갑자기 빵이 먹고싶어 들리게 된 효천1지구 카페 레파스!
지나다니면서 외관이 예뻐 가보고 싶었는데 생각만하고 계속 못가봤어요 ㅎㅎ 드디어 갔습니다!
🍰영업시간: 9:00-21:00
🚗 주차: 골목에 주차 가능

장미가 피는 시기에는 오른쪽에 장미가 한 가득 피어 예뻤는데 그때 사진을 못찍은게 아쉽네요. 깔끔한 외관

레파스가 프랑스어로 식사 혹은 끼니 라는 의미인가보네요.

효천지구 카페 레파스의 베이커리 메뉴들입니다. 베이커리 카페답게 다양한 종류의 빵이 있었어요. 카운터 오른쪽 쇼케이스에는 다른 케이크와 디저트도 있었습니다. 몇 가지 빵을 골라 카운터로 갑니다. 새로운 빵에 도전해보고 싶었어요.
매장 내부는 인테리어는 이렇게 깔끔합니다. 좌석이 넓게 배치되어있어 답답하지 않고 쾌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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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천지구 카페 레파스의 음료 메뉴
포장해온 빵을 집에가져와 먹을 시간! 뭘 먹어볼까 고민하다 당 충전이 필요해서 말차 마들렌을 먼저 먹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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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속까지 아주 말차가 가득한 느낌! 달다구리한게 오후에 당 충전하기 딱이네요! 초코 마들렌은 코팅된 겉은 달달구리 했는데 속은 너무 달지 않고 딱 적당한 초코 맛이어서 더욱 좋았구요😆 아몬드가 위에 가득 얹어진 저 빵은 키니아링인가 무슨 링이었던거같은데 살까말까 고민하다 새로운 빵에 도전하기로 했으니 사봤습니다 ㅎㅎ 그런데 완전 맛있네요! 겉바속촉! 너무 달지도 않고 적당히 단 맛이에요. 겉은 카라멜 향의 바삭한 맛이고 속은 부드러운 페스츄리입니다. 새로운 빵을 먹어보고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광주 데이트 코스, 모임하기 좋은 카페로 효천지구 레파스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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