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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집사2

카틀레야 리틀썬 근황(포기나누기 성공?!, 꽃봉오리 등장)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왔다가  작년 카틀레야 리틀썬 분갈이 후기를 보고 근황을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지난 글 보러가기 ▼카틀레야 리틀썬 분갈이 + 오아지앙 포피팟 로우타입 포기나누기 할때 물에 너무 오래 불려놨는지 화분이 계속 습한거같아 다음날 바로 뽑아봤더니 뿌리쪽에 파란 곰팡이? 같은 것들이 생겨있었다. 뿌리를 물로 깨끗이 씻어 난과 난석을 하루 말려두었다 다음날 다시 식재하였다. 그 후로 카틀레야 벌브가 왜인지 쭈글쭈글해져서 '오래 못사려나..?' 하고 생각했는데 일단 지금까지 잘(?) 살아있다..ㅎㅎ  우리집에 와서 잘 사는 식물들도 있고 몇몇 떠나보낸 식물들도 있는데 내 생각에는 주로 과습으로 식물을 죽이는것 같아 최대한 관심을 덜쓰고 물도 덜 주려고 한다..(잘 안되지만 노력한다 ) 신아.. 2024. 4. 27.
카틀레야 리틀썬 분갈이 + 오아지앙 포피팟 로우타입 추적추적 비내리는 오늘, 카틀레야를 위해 주문한 예쁜 토분이 도착하였다. 설레는 마음으로 퇴근 후 카틀레야 분갈이를 호기롭게 준비하였다. ※ 주의 : 반드시 끝까지 읽어본 후 따라할지 결정하시오. 대혼돈의 시대가 지나간 카틀레야 리틀썬 분갈이 후기 시작합니다! 때는 봄이 오고있던 3월 중순... 카틀레야 리틀썬을 선물로 받았다.처음 받을 때는 이름이 뭔지도 몰랐고 화원에서 제일 예뻐 사왔다는 이야기를 듣고화려한 꽃미모에 반해 폭풍 검색을 해 보았더니 '카틀레야 리틀썬'으로 추정되었다. (맞을것이다.) "꽃이 지고나서 꽃대를 잘라주면 잘 하면 내년에도 꽃을 볼 수도 있다는데, 또 꽃을 피게 하기는 어려울거야."라는 말에 화려한 꽃미모를 감상하고 꽃이 지자 야무지게 꽃대도 잘라주었다... 202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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